요즘 시스템 트레이딩 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관련 도서를 알아보는 중에 이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퀀트? 라는 용어의 사전적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는 책의 목차입니다.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되는데,
1부에서는 퀀트의 발전과정을 이야기 해줍니다. 이책이 재미 있는 이유는 자칫하면 딱딱해질 수 있는 기술적 내용을 소설처럼 이야기 해주기 때문에 편하게 읽혀진다는 것입니다.
2부에서는 저자가 퀀트가 되기까지 본인의 경험담을 이야기 하면서, 더욱 몰입하게 됩니다.
3부에서는 퀀트의 기술적인 부분을 정리해 줌으로써 기술적 깊이까지 더해줍니다.
저자가 마지막에 강조하는 바는 아래와 같은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가 책을 읽고 느낀 부분입니다 ~)
일반인도 이러한 수많은 데이터에서 의미를 찾아서 투자를 하는 사람, 즉 퀀트가 되어야 한다. 이는 앞서 말한 위대한 수학자나 물리학자처럼 대단한 수학 공식을 아야 한다는 것도 아니고, 편미분 방적식을 이용한 물리학으로 주가의 움직임을 예측하라는 뜻이 아니다. ...
데이터를 읽고 의미 있는 결과로 바꾸는 것이 워드 프로세서 능력만큼 대중화되고 필수적인 능력이 될 것이다.
책을 몇일만에 읽고 퀀트에 대해 인터넷을 조사하다가 저자의 블로그(?)를 발견하게 되어 링크 남깁니다.
https://brunch.co.kr/@nsung/#info
아래는 1부 퀀트의 탄생에서 알게된 2가지 알고리즘 트레이딩 기법 입니다. 언젠가는 파이썬으로 구현해보고 싶네요 ㅎ.
(파이썬으로 배우는 알고리즘 트레이딩 : https://wikidocs.net/book/110)
페어 트레이딩 기법 :
히든 마코프 모델 주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