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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연속 순매수한 종목 따라 사기" 방법을 이용하여 선택한 LG유플러스가 예상과는 다르게 점점 떨어지기만 합니다 

2018/08/25 - [주식/시스템 트레이딩] - 어떤 주식을 거래해야 하나



그렇다면 외국인 순매수가 지속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중에 머니투데이 (18.09.11) 에서 아래와 같은 기사가 나왔네요. 

https://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mode=mainnews&office_id=008&article_id=0004103996

기사에서는 외국인이 LG유플러스를 사는 이유를 배당금 때문인것처럼  말하고 있는데 (물론 MSCI 지수편입 이 가장 큰 이유 ㅎ), 그렇다면 실제로 배당금은 몇 %로 받았을까 ? 

지난 한 달동안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LG유플러스로 2862억원 어치를 매수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주당 배당금을 기존 350원에서 400원으로 50원 올리는 등 분기별 배당 성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배당수익률은 2.86%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외국인이 1666억원 가량을 사들여 최근 한달간 LG유플러스에 이어 두번째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3분기 실적 개선과 함께 배당금 증가가 기대되는 종목인 만큼 자금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매년 배당금을 증가하고 있고 올해 총 배당금인 9조6000억원 중 약 4분의 1이 이번 분기에 배당될 것으로 보인다.



배당주 확인하는 방법은? 

아래 링크의 다음 금융 페이지로 이동한 다음에 상단탭의 "투자정보"를 눌러줍니다. 이후에 왼쪽 리스트에서 "배당" 을 눌러줍니다.  

http://finance.daum.net/index.daum?nil_profile=title&nil_src=stock


이후에 아래와 같이 "시가 배당률"을 눌러 배당률 높은 종목 순으로 정렬할 수 있습니다.  


배당 받는 방법은?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335273

주주 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오는 6월 중간배당에 나서려는 기업이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간배당을 하는 기업은 보통 현금흐름이 안정적인 데다 연말배당도 높게 하는 경향이 있어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시장에선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은 고배당주라면 주가 역시 동반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나온다.  

중간배당이란 회계연도 중간에 이익을 나눠주는 것을 말한다.    

다만 6월 중간배당을 받으려면 배당 기준일인 6월 30일로부터 이틀 전인 6월 28일까지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 증권사들은 코스피200에 편입된 종목 중 16~17개 기업이 6월 중간배당을 실시할 것으로 예상했다. 종목별로는 일단 삼성전자가 지난해 2분기 때보다 배당 규모를 늘릴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유안타증권과 NH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2분기 예상 주당배당금(354원)이 전년 동기(140원)보다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1분기 중간배당금은 주당 1만7700원(액면분할 시 주당 354원)이었다. 


정리하면, 

1) 해당 종목이 배당주인지 확인한 후에 결산일을 알아야 합니다. 

2) 결산일 최소 2일전에는 주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D-2)

3) 결산일 전날에 매동해도 배당은 받을 수 있습니다. (D-1) 

4) 2~3개 이후에 정기총회 후에 증권계좌에 배당금을 입금 시켜 줍니다. 

   - ex) 12월 법인은 2~3월중에 정기총회후에 배당 받음 


배당은 통신이나 은행주 등 에서 일반적으로 실시한다고 합니다. 


배당락 이란? 

결산일 이후에 배당으로 인해 발생하는 자가의 하락을 나타 냅니다.

아래 블로그에서 왜 그런지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데,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http://politicstory.tistory.com/1074


중요한 점은 배당락에 의해 하락한 주가는 대개 과거 가격으로 회복한다고 합니다. (배당락 시점의 매수 타이밍을 노력볼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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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7 : 

외국인 지분율 변화량이 최고인 LG유플러스를 08/27 에 15,950 에 매수하고, 가격이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 하였지만, 오히려 떨어졌습니다. 


이전글에서 작성한 것과 같이 외국인 순매수가 높은 종목을 따라 사면 이득을 볼것이라는 예상이 빗나간 것입니다.  (물론 조금더 두고봐야  ㅎ...)

이전글 보기 : 2018/08/25 - [주식/시스템 트레이딩] - 어떤 주식을 거래해야 하나


검색을 통해 관련 뉴스를 발견하였습니다. 

https://finance.naver.com/item/news_read.nhn?article_id=0004089133&office_id=014&code=032640&page=&sm=title_entity_id.basic

공매도 세력, LG유플러스의 MSCI 호재 노렸다


여기서 주식 초보가 갖는 두가지 궁금증은 

첫째, MSCI 는 무엇인가? 호재인가요 ?? ㅎ 

둘째, 공매도는 알겠는데.... 호재인가요 ?!  



먼저, 모간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MSCI) 지수 란 무엇인가 ? 


MSCI 지수는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의 자회사인 MSCI사가 전 세계 주가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세계 각국 종목들을 바탕으로 산출하는 글로벌 증시 지표를 뜻합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6/21/0200000000AKR20170621017200008.HTML


아래는 뉴스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MSCI 지수는 크게 보면 선진국시장(DM), 신흥시장(EM), 프런티어시장(FM) 등 세 가지로 나뉜다. 

현재 선진시장 지수에 북미와 유럽지역 국가를 중심으로 23개국이, 신흥시장에는 중국과 한국 등 24개국이 속해있다.  프런티어시장에는 서아프리카경제통화연합(WAEMU) 회원 3개국을 비롯해 모두 36개국이 포함돼있다. 현재 선진시장 지수에 북미와 유럽지역 국가를 중심으로 23개국이, 신흥시장에는 중국과 한국 등 24개국이 속해있다. 프런티어시장에는 서아프리카경제통화연합(WAEMU) 회원 3개국을 비롯해 모두 36개국이 포함돼있다.

MSCI 지수는 대형 자산운용사 등 세계적인 기관투자자들이 자금을 운용하는 기준이 된다.


그렇다면 MSCI 지수 편입은 주식이 상승하는데 도움이 되나요? 란 궁금증이 생깁니다. 

로벌 증시에 투자되는 미국 연금펀드 자금의 94%가 MSCI 지수를 중요 투자 기준으로 삼는다. MSCI 지수를 산정할 때 편입되는 국가와 종목의 비중에 따라 지수를 추종하는 글로벌 '큰손'들의 자금 흐름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MSCI 지수에 포함되는 비중이 커질수록 해외 자금이 해당국 증시에 유입될 가능성이 커진다. 특히 선진국 지수에 편입될 경우 선진 주식 시장으로 인정받게 돼 유동자금이 더 들어올 수 있다.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LG유플러스의 향 후 가격을 예측해 볼수가 있습니다. 


2018.05.15 일자 뉴스를 보시면  삼성엔지니어링, 셀트리온제약, 에이치엘비, 바이로메드, 펄어비스 가 MSCI 한국지수에 편입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관련 뉴스 : http://vip.mk.co.kr/news/2018/307615.html

MSCI 한국 지수에 편입되면 보통 지수를 따르는 패시브 펀드 자금이 유입돼 수급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

이에 따라 신규 종목들은 이날 주가가 동반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오전 10시 2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91%, 셀트리온제약은 1.04%, 에이치엘비는 0.62%씩 오르고 있다. 바이로메드는 2.24%, 펄어비스도 2.92%씩 강세를 보이는 중이다. 

이번 지수 변경 결과는 이달 31일 장 마감 후에 반영돼 6월 1일부터 효력이 생긴다


아래 그래프는 바이로메드(좌상), 삼성엔지니어링(우상), 셀트리온제약(좌하), 에이치엘비(우하) 의 현재(18.09.07)  주가 입니다. 

MSCI 지수편입되는 06.01일 전날인 05.31일 에 대량의 거래량이 나타나고 , 외국인 보유량이 급하게 감소 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종목들의 가격은 모두 하락하였습니다.  


결과만 놓고 본다면 MSCI 지수 편입이 가격 상승에 부정적인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 그당시에 한국 증시 상황이 어떤지도 같이 확인해 봐야할 요소 일것 같습니다. 

지금기억으론 지난 5월부터 외국인이 연일 매도 포지션으로 돌아서면서 코스피 지수가 신고가에서 계속 하락했다는 뉴스를 접했던 것 같습니다. 

아래 그래프에서도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네요.



결론적으로 

LG 유플러스를 매도해야 할 시점은 KOSPI 지수가 내려가면서, 외인지분이 급격하게 줄어들때 일 것 같습니다. 

현재 포스팅 (18.09.07) 이 3개월 지난 후에 예측이 일치하는지 이어서 포스트 해보겠습니다. ㅎ ~ 

LG유플러스 가격 (18.09.07)




공매도 관련 내용은 아래글에서 확인해주세요 ~ 

     다음글 보기 : 2018/09/08 - [주식] - 대차잔고가 많으면 주식 가격에 부정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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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기사에서는 "월별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및 연체율현황" 과 "경매 진행건수" 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나타냅니다. 

http://newslabit.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5176844e


주장하는 내용은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이 최고점이 된 시점에서 8개월 이후에 "경매 진행건수"도 최고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래 기사는 최근 은행권 대출 연체율 관련 뉴스 결과 입니다. (18.09.01 기준) 

현재까지는 뉴스에서 중요하게 다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최근 기사 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약간의 자극적인 제목이지만, 심각하게 고려 할 수준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증가 추세인 점에는 주목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은행권 대출 연체율 두 달 연속 상승…1년6개월만에 최고 수준

http://www.hani.co.kr/arti/economy/finance/851659.html#csidxa35acc58274f939b6d61196beb12b12 



실제 금융 감독원 사이트에서 현재(18.09.01) "주택담보대출 연체율 or 은행권 대출 연체율" 을 확인하려고 하였으나
오늘까지 사이트 점검중이라 추후에 다시 업데이트 할 계획입니다.  


결론적으로, 

주택담보대출 연체율 이 증가하게 되면 경기가 나빠졌다는 뜻이며, 연체율 최고시점부터 8개월 이후에  경매물건이 많아지니 양질의 물건에 대해 확인 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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